‘돌아온 황금복’ 문천식ㆍ김윤경, 서로 진실 고백 “불임” vs “평강이 내딸”

입력 2015-10-13 20: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SBS 돌아온 황금복 캡쳐)
(사진=SBS 돌아온 황금복 캡쳐)

‘돌아온 황금복’에서 문천식과 김윤경이 서로의 비밀을 고백했다.

13일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88회에서는 강태라(김윤경)가 애기를 갖지 못함을 고백하자 오말식(문천식)이 평강이(이한서)가 자식의 딸임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강태라는 “나 아기 못가져요. 안 그래도 뒤숭숭한데 끝내요”라고 말했다.

하지만 오말식은 “우리한테는 평강이가 있잖아요”라고 말했다.

강태라는 “평강이는 조카잖아요?”라며 의아해했고, 이에 오말식은 “평강이 내 딸이에요”라고 고백했다.

‘돌아온 황금복’은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미화원인 엄마가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밀을 묻어야 했던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어느 딸의 통쾌한 진실 찾기를 그린 드라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5,188,000
    • +2.71%
    • 이더리움
    • 3,119,000
    • +1.6%
    • 비트코인 캐시
    • 427,400
    • +4.42%
    • 리플
    • 721
    • +1.26%
    • 솔라나
    • 174,100
    • +0.75%
    • 에이다
    • 466
    • +2.64%
    • 이오스
    • 655
    • +4.3%
    • 트론
    • 210
    • +0.96%
    • 스텔라루멘
    • 125
    • +4.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800
    • +3.78%
    • 체인링크
    • 14,110
    • +1.73%
    • 샌드박스
    • 341
    • +4.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