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나눔재단, 국무총리 기관표창 수상

입력 2015-10-12 11: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동욱 보건복지부 인구정책실장(왼쪽 네번째)과 진성오 하나금융나눔재단 상근이사(오른쪽 두번째) 등이 10일 제10회 임산부의 날 시상식을 마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 = 하나금융지주 제공)
▲이동욱 보건복지부 인구정책실장(왼쪽 네번째)과 진성오 하나금융나눔재단 상근이사(오른쪽 두번째) 등이 10일 제10회 임산부의 날 시상식을 마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 = 하나금융지주 제공)

하나금융나눔재단은 지난 10일 '제10회 임산부의 날'을 맞아 생명 존중 사회분위기 조성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서울시립 광진 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된 기념 행사에서는 유공자 표창, 축하공연, 임산부 맞춤형 건강상담 및 기타 임산부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문화 행사가 진행됐다.

하나금융나눔재단은 2010년 6월부터 인공임신중절 예방 사회협의체 참여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저소득가정 아동 장학사업 및 아동복지시설 지원, 소외 계층 지원, 지역사회 봉사활동 지원, 인도적 차원의 국제구호사업 등을 주요 사업 분야로 하고 있으며, 지난 2010년 10월에는 다문화가족 사회통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단체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김한조 하나금융나눔재단 이사장은 "임신과 출산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와 임산부 배려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는 사회제도권 보호의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임신 여성의 보호에도 힘 쓸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미국 젠지 열광한 '원사이즈' 옷 가게, 한국서도 성공할까? [솔드아웃]
  • 킥보드냐 스쿠터냐…BTS 슈가가 받게 될 ‘음주운전 처벌’은? [해시태그]
  • 판매대금 지연·빼가기가 관행? 구영배 근자감이 火 자초 [제2의 티메프 사태 막자]
  • 에스파→염정아 이어 임영웅까지…이들이 '촌스러움'을 즐기는 이유 [이슈크래커]
  • 커지는 전기차 포비아…화재 보상 사각지대 해소는 '깜깜이'
  • ‘침체 공포’ 진화 나선 월가 거물들…다이먼도 닥터둠도 “美 침체 안빠졌다”
  • '10살 연상연하' 한지민-잔나비 최정훈, 열애 사실 인정 [공식]
  • 박태준, 58㎏급 '금빛 발차기'…16년 만에 남자 태권도 우승 [파리올림픽]
  • 오늘의 상승종목

  • 08.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424,000
    • +2.77%
    • 이더리움
    • 3,511,000
    • +2.45%
    • 비트코인 캐시
    • 462,900
    • +2.62%
    • 리플
    • 858
    • +20%
    • 솔라나
    • 224,300
    • +5.9%
    • 에이다
    • 475
    • +2.15%
    • 이오스
    • 665
    • +4.07%
    • 트론
    • 177
    • +0%
    • 스텔라루멘
    • 142
    • +5.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000
    • +6.4%
    • 체인링크
    • 14,350
    • +2.72%
    • 샌드박스
    • 358
    • +3.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