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와일드카드] 강정호, ‘피츠버그ㆍ컵스전’ 휠체어 탄 채 등장…클린트 허들 감독, 포옹

입력 2015-10-08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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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연합뉴스)
▲강정호. (연합뉴스)

강정호(28ㆍ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와일드카드 경기에서 휠체어에 탄 채 피츠버그 팬의 환호를 받았다.

강정호는 8일(한국시간) 미국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 앞서 식전 행사에 참가했다. 그는 무릎 부상 이후 처음으로 공식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강정호는 왼쪽 다리에 보호구를 착용하고 휠체어를 탄 채 3루 파울라인을 따라 등장했다. 강정호가 모습을 드러내자 피츠버그 팬의 환호가 쏟아졌다. 강정호는 휠체어에 앉은 채로 팀 동료들과 나란히 섰다. 클린트 허들 감독은 강정호에게 포옹을 하며 반겨줬다.

한편, 피츠버그는 이날 개릿 콜을 선발 투수로 내세워 컵스를 공략한다. 이에 맞서 제이크 아리에타가 컵스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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