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청와대 출신 경호원 이수련, 안정된 직장 그만두고 배우 된 사연은?

입력 2015-10-08 08: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배우 이수련 (출처=KBS 1TV ‘인간극장’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수련 (출처=KBS 1TV ‘인간극장’ 방송화면 캡처)

‘인간극장’에 출연한 경호원 출신 이수련이 주목받고 있다.

7일 방송된 KBS 1TV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나는 액션 배우다’ 3부에서는 이수련이 대통령 경호원을 포기하고 액션 배우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액션 배우 이태영은 이수련과 함께 발차기 연습을 하던 도중 발가락 부상을 당했다. 이수련은 동료의 부상에 안타까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수련은 명문대와 대학원을 거쳐 대통령 경호실에서 수년간 근무한 경호원 출신이다. 그는 대통령은 물론 해외에서 방문한 국빈들을 경호하는 일을 2년 전까지 해오다가 영화배우의 길을 걷기 위해 안정된 직장을 그만두고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한편, ‘인간극장’은 우리 이웃들의 삶을 밀착 취재하는 KBS의 간판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532,000
    • +0.58%
    • 이더리움
    • 4,416,000
    • +0.75%
    • 비트코인 캐시
    • 519,000
    • +5.75%
    • 리플
    • 668
    • +5.2%
    • 솔라나
    • 196,200
    • +2.08%
    • 에이다
    • 585
    • +4.46%
    • 이오스
    • 739
    • +0.41%
    • 트론
    • 193
    • +1.58%
    • 스텔라루멘
    • 129
    • +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150
    • +2.7%
    • 체인링크
    • 17,940
    • +2.69%
    • 샌드박스
    • 438
    • +3.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