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조준호, 폭탄 고백 “유도복 안에 팬티 안 입어”… 왜?

입력 2015-10-07 14: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조준호(사진=MBC'라디오스타'방송캡처)
▲조준호(사진=MBC'라디오스타'방송캡처)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한 조준호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폭탄 고백이 재조명 되고 있다.

국가대표 유도선수 출신 조준호는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유도복 안에 팬티를 입지 않는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당시 방송에서 MC는 조준호에게 “유도복 안에 팬티를 안 입는다던데 왜 안 입느냐”고 물었고 조준호는 “재범이 형은 안에 속옷을 입는데 저는 입지 않는다. 그게 편하다”라고 답했다.

이어 조준호는 “저는 민감한 편이라 몸을 좀 더 가볍게 하기 위해서 입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에 MC들이 “시합 중 벗겨지면 어떡하냐”고 묻자 조준호는 “그럼 다 보이는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케 했다.

한편 조준호는 6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 코치로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예체능’ 조준호의 폭탄 고백에 네티즌은 “‘예체능’ 조준호, 와우! 상상했잖아”, “‘예체능’ 조준호, 그럴 수 있겠네요”, “‘예체능’ 조준호, 부끄러워서 어쩌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5,133,000
    • +2.07%
    • 이더리움
    • 3,143,000
    • +1.65%
    • 비트코인 캐시
    • 422,500
    • +3.17%
    • 리플
    • 721
    • +0.98%
    • 솔라나
    • 175,800
    • +0.51%
    • 에이다
    • 462
    • +1.76%
    • 이오스
    • 656
    • +4.29%
    • 트론
    • 209
    • +1.46%
    • 스텔라루멘
    • 124
    • +2.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500
    • +2.59%
    • 체인링크
    • 14,250
    • +2.67%
    • 샌드박스
    • 340
    • +3.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