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 이혼' 박잎선, 과거 발언보니 "우리는 5년째 각방쓴다" 이때부터?

입력 2015-10-06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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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방송 캡쳐)
(출처=JTBC 방송 캡쳐)

송종국 박잎선 부부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박잎선이 송종국과의 결혼생활을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잎선은 지난해 3월 2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집밥의 여왕'에서 배우 박준규 부부의 침실을 본 뒤 "부부가 침대를 같이 쓰더라. 우리는 같이 안 잔다"고 말했다.

박잎선은 "남편(송종국)이 예민해 다음날 시합 망칠까봐 따로 잤던 것이 습관됐다. 아이들도 깨고 하면 잠을 못 자지 않나. 그렇게 5년을 살다보니까 따로 자는게 더 편하더라"고 말했다.

한편 6일 송종국과 박잎선의 이혼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한 매체는 박잎선이 최근 법원에 송종국과 이혼 관련 서류를 접수했다고 보도했다.

송종국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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