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인애 열애설, SNS에 "저 좀 가만히 두세요" 심경 고백

입력 2015-10-06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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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인애 열애설 장미인애 열애설

▲장미인애(사진=장미인애SNS)
▲장미인애(사진=장미인애SNS)

일반인 사업가와 열애설에 휩싸인 배우 장미인애가 심경을 전해 눈길을 끈다.

장미인애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 좀 가만히 두세요. 부탁드립니다"라는 짧은 글을 게재했다.

이는 같은 날 불거진 열애설과 연인과의 홍콩여행 보도에 대한 심경인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앞서 한 매체는 장미인애와 일반인 사업가의 열애설을 단독 보도했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지난 6월 쇼핑몰 가격 논란으로 마음고생이 심했던 장미인애가 다시 디자인에 집중할 수 있도록 힘이 되어준 인물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해당 열애설의 상대는 이미 지난 5월 열애를 인정한 12세 연상의 외국계 펀드 회사의 대표인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장미인애는 지난 2013년 프로포폴 상습 투약 사건에 휘말려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후 자숙해오다가 자신의 이름을 딴 패션브랜드를 론칭해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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