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FC vs FC서울 맞대결 '시선집중'…경기 일시 및 장소는?

입력 2015-10-05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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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FC FC서울 청춘FC FC서울 청춘FC FC서울

(출처='청춘FC 헝그리일레븐' 공식 페이스북)
(출처='청춘FC 헝그리일레븐' 공식 페이스북)

청춘FC와 FC서울의 평가전이 하루 앞두고 있는 가운데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KBS 2TV '청춘FC 헝그리일레븐' 측은 6일 오후 3시30분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청춘FC와 FC서울의 평가전이 열린다고 5일 밝혔다.

약 1000석 규모의 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날 평가전은 청춘FC와 FC서울의 공식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한 입장권 소지자만이 입장이 가능하다. 관중 입장은 경기 시작 1시간 전인 오후 2시30분부터 가능하다.

특히 사전 진행된 이벤트에는 '청춘FC 헝그리일레븐'의 애청자들과 FC서울의 팬들이 대거 몰리며 그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청춘FC 헝그리일레븐' 관계자는 "경기장 곳곳에 진행 요원들을 배치해 원활한 경기 진행을 도울 예정이다"라며 "안전을 위해 경기장 안팎의 구조물에서는 절대로 관람이 불가하다. 대신 공지한 대로 대형 스크린을 설치해 선수들의 움직임을 실감나게 잡아내 관중들의 경기 관람을 도울 예정이다"라고 계획을 밝혔다.

이어 "지난 탄천 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성남FC와의 경기에서는 약 8000여명의 관중이 찾아줬다. 이번에는 FC서울과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었으나 이미 대관이 예약돼 있는 관계로 약 1000석의 보조 경기장에서 펼쳐지게 됐다"라며 "미처 입장권을 구하지 못했지만 양팀의 경기를 관람하고 싶은 팬들은 보조 경기장 옆 광장에 설치 예정인 대형 스크린을 통해 응원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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