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나르샤' 유아인 신세경, 과거 19금 키스신…이번에도 있을까?

입력 2015-09-28 18:50 수정 2015-09-28 19: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아인, 신세경(출처=SBS '패션왕' 영상 캡처)
▲유아인, 신세경(출처=SBS '패션왕' 영상 캡처)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과 신세경이 과거 촬영한 키스신이 새삼 화제를 모은다.

유아인과 신세경은 지난 2012년 방송된 SBS '패션왕'에서 함께 호흡을 맞춰 수위 높은 키스신을 선보였다. 때문에 오는 10월 5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도 두 사람의 애정신이 등장할지 관심이 쏠린다.

신세경은 당시 경기도 일산 탄현 SBS 드라마 제작센터에서 진행된 '패션왕' 기자간담회에서 유아인과 키스신에 대해 "여자가 먼저 다가가 뽀뽀하는 것이 흔하지 않기 때문에 더 매력적이고 독특하다고 느꼈던 것 같다. 극 중 가영이 성격에 잘 맞는 장면"이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신세경은 "사실은 실제로 엄청 많이 떨렸다. 콩닥콩닥하더라"라고 덧붙였다.

연출자 이명우 PD는 "두 커플이 했던 신은 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을 많이 했는데 찍고 나서 신세경에게 놀랐다. 그런 정도의 분위기일 줄은 몰랐다"며 "신세경이 너무 잘해서 깜짝 놀랐다. 풋풋하면서 설레는 느낌을 잘 표현하는 장점이 있더라. 너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육룡이나르샤' 유아인, 신세경 잘어울려",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신세경 이번에도 화이팅",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신세경 드라마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조원'로 쏟았는데…AI 빅테크, 미생ㆍ완생 딜레마 [AI, 거품론 vs 수익화]
  • 에스파→염정아 이어 임영웅까지…이들이 '촌스러움'을 즐기는 이유 [이슈크래커]
  • 중고거래 판매자·구매자 모두 "안전결제 필요" [데이터클립]
  • 법조계 판도 흔드는 ‘AI’…美선 변호사 월급 좌지우지 [로펌, AI에 미래 걸다 ②]
  • “HBM3는 시작 했는데”…삼성전자, 엔비디아 ‘HBM3E’ 공급은 언제될까
  • 배드민턴협회장, 선수단과 따로 귀국…대표팀 감독은 '침묵' [파리올림픽]
  • 'NEW' 피프티 피프티로 돌아온다…키나 포함 5인조로 9월 20일 전격 컴백
  • 음주 전동킥보드 혐의…BTS 슈가 "여지가 없는 제 책임, 머리 숙여 사과"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237,000
    • -2.23%
    • 이더리움
    • 3,329,000
    • -5.85%
    • 비트코인 캐시
    • 447,000
    • -1.22%
    • 리플
    • 870
    • +20.5%
    • 솔라나
    • 205,600
    • -1.39%
    • 에이다
    • 458
    • -2.76%
    • 이오스
    • 636
    • -3.05%
    • 트론
    • 178
    • +1.14%
    • 스텔라루멘
    • 142
    • +7.5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300
    • +1.97%
    • 체인링크
    • 13,630
    • -4.88%
    • 샌드박스
    • 337
    • -4.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