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서장훈 "편의점 음식 마니아, 대용량 요구르트는 혁명"

입력 2015-09-24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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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썰전'
▲사진=JTBC '썰전'

'썰전'에서 방송인 서장훈이 편의점 음식 예찬론을 펼쳤다.

24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유통업계의 불황속에서 '나 홀로 호황'을 누리고 있는 편의점에 대해 낱낱이 분석한다.

'썰전' 2부 경제 이슈 코너 '썰쩐'의 MC 김구라, 최진기, 서장훈, 장도연, 신동헌은 최근 편의점 자체 브랜드 상품의 인기가 높아졌다는 점에 주목했다. 특히 화제의 편의점 자체 브랜드 컵라면인 '오모리 김치찌개 라면', '홍게라면', '교동반점'과 연예인의 이름을 내걸고 반찬 수 경쟁을 벌이고 있는 자체브랜드 도시락들에 대해 각자의 맛 평가를 내놓았다.

미식가로 알려진 서장훈이 의외로 '편의점 음식 매니아'였다는 것이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서장훈은 "편의점의 대용량 요구르트와 과일 맛 우유를 너무 좋아한다. 특히 어렸을 때부터 상상해온 대용량의 요구르트가 편의점에 처음 나왔을 때 혁명이라고 느꼈다"라고 말하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는 후문.

그 밖에 도시락 배달부터 노인 돌봄 서비스까지 영역을 넓히며 진화한 편의점에 대한 이야기와 상상을 초월하는 해외의 편의점 이야기는 목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되는 '썰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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