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게임 '모두의 레시피' 홍보 모델에 미카엘 선정

입력 2015-09-24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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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플레이 인기 개발사로 잘 알려진 ㈜아보카도엔터테인먼트(대표 김성준)는 24일 자사의 신작 모바일 요리 게임 ‘모두의레시피’의 홍보 모델로 불가리아 출신 셰프 ‘미카엘’을 선정했다고 전했다.

아보카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JTBC 간판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국내 여성 시청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미카엘 셰프가 가진 유쾌하면서도 다정다감한 이미지가 레시피만 있다면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요리를 만들 수 있다는 ‘모두의레시피’의 친근한 매력과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홍보 모델로 발탁했다”며 선정 이유를 말했다.

홍보 모델 선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모두의레시피’ 게임 홍보 영상과 포스터에서 미카엘 셰프는 진지하게 요리를 만드는 모습은 물론 ‘모두의레시피’ 게임에 열중하는 장난스러운 모습 등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모두의레시피’는 아보카도엔터테인먼트에서 올 가을 야심하게 준비한 신작 모바일 요리 게임으로 구글 플레이를 통해 24일 정식 출시됐다.

‘모두의레시피’는 미카엘 셰프의 요리학교를 졸업한 플레이어들이 정식 셰프가 되어 푸드트럭을 타고 전 세계를 여행하면서 각 나라의 다양한 요리를 배우고 만들어간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또한 각 스테이지마다 주어진 다양한 레시피를 활용해 손님이 주문한 요리를 만들어 서빙하는 것을 기본으로 정해진 시간 안에 요리를 제공해야 하거나 특정 요리를 정해진 수량만큼 만들어 내야 하는 등 다양한 미션과 목표를 통해 기존 요리 게임에서는 볼 수 없었던 한층 깊은 몰입감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 오픈을 기념해 신규 유저들을 대상으로 ‘모두의레시피’ 홍보 영상을 공유하면 미카엘 셰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젤렌)의 상품권을 제공하거나 게임 내 조리 기구를 업그레이드 하면 50만원 상당의 냄비 세트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모두의레시피’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페이스북 로그인을 통해 실행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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