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빅여자오픈] 양수진ㆍ이으뜸, 홀인원 행운 “추석 선물로 렉서스 자동차!”

입력 2015-09-24 15: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양수진이 YTN 볼빅 여자오픈 첫날 홀인원 행운을 누렸다. 부상으로 렉서스 승용차를 받았다. (볼빅)
▲양수진이 YTN 볼빅 여자오픈 첫날 홀인원 행운을 누렸다. 부상으로 렉서스 승용차를 받았다. (볼빅)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YTNㆍ볼빅 여자오픈(총상금 5억원ㆍ우승상금 1억원)이 첫 날부터 홀인원 잔치로 들썩였다. 홀인원 주인공은 양수진(24)과 이으뜸(23ㆍJDX)이다.

양수진은 24일 경기 양주의 레이크우드 골프장(파72ㆍ6812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 날 16번홀(파3)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며 8000만원 상당의 렉서스 자동차(ES300h)를 부상으로 받았다. 이으뜸은 12번홀(파3)에서 홀인원을 기록, 3000만원 상당의 위아위스 리미티드 자전거를 받았다.

16번홀에서 8번 아이언을 든 양수진은 티샷한 공이 홀컵으로 빨려들어가 홀인원의 행운을 안았다. 양수진은 “뜻하지 않게 홀인원을 기록하게 돼 기쁘다”며 “추석을 앞두고 좋은 선물을 받았는데,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선물이 될 수 있도록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양수진이 홀인원을 기록한 16번홀은 홀인원 기록 선수가 나올 경우 해당 선수와 시상식장에서 추첨으로 선정된 갤러리 1명에게 렉서스 자동차를 제공한다.

이번 대회 3번홀 홀인원 기록 선수에게는 뱅 아이언 세트 및 파나소닉 안마의자(각 1000만원 상당)가 주어지고, 6번홀 홀인원 기록 선수에게는 니케튼 아이언 세트(115만원 상당)와 반얀트리 숙박권(1500만원 상당), 12번홀 홀인원 기록 선수에게는 위아위스 리미티드 자전거(3000만원 상당), 16번홀은 렉서스 자동차(8000만원)가 걸려 있다.

한편 양수진과 이으뜸은 이날 각각 6언더파 66타를 쳐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정말 지독한 상성…'최강야구' 동국대 2차전 결과는?
  • 뉴진스 하니·한강 패러디까지…"쏟아지는 '복붙' 예능, 이젠 피로해요" [이슈크래커]
  • 요동치는 글로벌 공급망...‘분절화’ 심화에 다각화 절실 [기후가 삼킨 글로벌 공급망]
  • 2025년 최고의 갓성비 여행지 10곳은? [데이터클립]
  • 의료계 참여가 성공 관건인데…의무 불이행해도 패널티 없어[편해지는 실손청구]
  • 단독 ‘친환경 표방’ 대형마트 리필 매장, ‘처치곤란 실패작’ 전락
  • BTS 제이홉 시구 예고…KBO 한국시리즈 2차전, 우천취소될까?
  • 비트코인, 변동성 커졌다…다시 6만7000달러 선으로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0.22 13:0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440,000
    • -1.62%
    • 이더리움
    • 3,623,000
    • -2.82%
    • 비트코인 캐시
    • 499,000
    • -1.96%
    • 리플
    • 745
    • -0.27%
    • 솔라나
    • 228,200
    • -1.13%
    • 에이다
    • 499
    • +0%
    • 이오스
    • 676
    • -0.88%
    • 트론
    • 216
    • +1.41%
    • 스텔라루멘
    • 131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7,150
    • -3.03%
    • 체인링크
    • 16,310
    • +0.74%
    • 샌드박스
    • 380
    • -2.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