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탈퇴’ 타오, 패션쇼 지각에 과거 탈퇴설 재조명...홍석천 “타오 탈퇴 가슴 아팠다”

입력 2015-09-21 15: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방송화면 캡처)
(출처=SBS 방송화면 캡처)

*엑소 타오

아이돌 그룹 엑소(EXO)에서 탈퇴한 타오가 패션쇼 도중 런웨이에 난입한 사건으로 주목 받은 가운데 과거 타오의 탈퇴에 대한 탤런트 홍석천의 발언이 화제다.

홍석천은 과거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타오와 프로그램을 같이 했다. '아이돌인데 정말 열심히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이번 탈퇴설이 더욱 가슴 아팠다”고 말했다.

홍석천은 이어 "타오가 SNS에 올린 '미안하다. 감사하다'가 '탈퇴해서 미안하다. 그동안 감사하다'는 의미가 아닌가 싶다"고 추측했다.

한편 타오는 지난 19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에서 열린 '베르수스 베르사체 2016 S/S' 컬렉션에 참석했다.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타오는 이날 쇼에 지각했다. 특히 쇼가 시작된 런웨이에 올라 워킹 중인 모델들 사이로 걸어가 자리에 앉았다. 당시 현장의 패션 관계자들은 타오의 비신사적인 행동에 눈살을 찌푸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펜싱 여자 사브르, 사상 첫 단체전 은메달…우크라에 역전패 [파리올림픽]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단독 “셀러도 몰랐던 위성몰”…‘큐익스프레스 상장용’ 부풀리기 꼼수[티메프發 쇼크]
  • 부작용이 신약으로…반전 성공한 치료제는?
  • 아이브, 美 롤라팔루자 신고식 '성공적'…밴드 라이브로 팔색조 무대 완성
  • 엔화 강세에 엔테크족 '반짝 웃음'…추가상승 여부는 '글쎄'
  • “유급 없다”는데도 돌아오지 않는 의대생…수업 출석률 2.7% 불과
  • 기술주 흔들려도…외국인 ‘삼성 러브콜’ 건재
  • 오늘의 상승종목

  • 08.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563,000
    • -1.57%
    • 이더리움
    • 4,102,000
    • -1.94%
    • 비트코인 캐시
    • 510,500
    • -5.46%
    • 리플
    • 783
    • -2.61%
    • 솔라나
    • 202,500
    • -5.73%
    • 에이다
    • 510
    • -1.92%
    • 이오스
    • 713
    • -3.13%
    • 트론
    • 177
    • +1.14%
    • 스텔라루멘
    • 131
    • -3.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450
    • -3.05%
    • 체인링크
    • 16,530
    • -2.19%
    • 샌드박스
    • 392
    • -3.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