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장 '신도시'에 집중… 떠오르는 핫플레이스, 천안아산 신도시

입력 2015-09-2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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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서울1호선 등 편리한 교통으로 투자자들 시선 집중

초저금리시대가 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부동산 시장으로 쏠리고 있다. 그중에서도 투자자들의 이목을 끄는 투자처는 신도시 상권이다.

동탄, 화성, 김포, 위례, 천안아산, 인천송도, 대전도안 등 전국 각지에 개발되고 있는 신도신들을 중심으로 상권과 교육, 교통 인프라가 구축돼 해당 지역의 발전 가능성이 높아진다. 또한 신도시들은 해당 지역에 랜드마크로 성장할 가능성이 커 이에 따라 미래가치가 높아지기 때문에 큰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게 된다.

대표적인 예로는 천안아산신도시, 동탄신도시 등이다. 천안아산신도시와 동탄신도시의 최대 장점은 서울과의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점. 때문에 동탄신도시에는 서울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이나 신혼부부들의 수요가 높다. 무엇보다 천안의 경우, KTX 개통과 함께 서울로의 출퇴근이 편리해지면서 동탄, 기흥, 용인 등 경기 남부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행정자치부 인구통계에 따르면, 지난 2009년 이후 천안시의 인구는 연평균 1 만 명 이상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특히 불당신도시가 들어서는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은 ‘천안의 강남’이라고 불리는 곳이다. 천안시청, 종합운동장, 세관, 상공회의소 등 공공시설이 밀집해 있을 뿐만 아니라 서울발 KTX과 지하철 1호선, 수서발KTX(2016년 개통), 종합버스터미널(예정) 등으로 교통이 편리하다. 또한 천안고, 북일고, 북일여고, 중앙고, 복지여고 등이 밀집해 있는 천안시 최고의 학군을 자랑한다.

최근에는 삼성이 삼성디스플레이 2단지 건설 계획을 확정 짓게 됨에 따라 천안 불당 지역의 신규 분양 아파트는 몸값이 급상승하며 연일 계약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 2단지를 비롯해 인근에 대기업 산업단지 조성이 완료되면 약 4만4천여 명의 인구유입이 예상돼 미래가치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천안 시티프라디움은 미래 가치가 더욱 상승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천안불당 시티프라디움 관계자는 “천안시 내에서도 불당신도시는 투자자들은 물론 실거주자들에게도 관심이 높은 지역”이라며 “그 중에서도 천안불당 시티프라디움 3차는 대단지 프리미엄부터 녹지공간 및 편의시설 등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천안불당 시티프라디움 3차 모델하우스는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1283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문의로 확인 가능하다. (분양문의: 041-410-3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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