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 챔피언스리그] 첼시, 텔 아비브에 4-0 승리…윌리안ㆍ오스카ㆍ코스타ㆍ파브레가스, 화력 과시

입력 2015-09-17 07: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디에고 코스타. (연합뉴스)
▲디에고 코스타. (연합뉴스)

첼시(영국)가 마카비 텔아비브(이스라엘)를 꺾었다.

첼시는 1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템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G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마카피 텔아비브를 4-0으로 제압했다.

무리뉴 첼시 감독은 이날 디에고 코스타와 네마냐 마티치의 자리에 로익 레미와 로프터스 치크를 투입했다. 경기 초반부터 첼시가 흐름을 잡았다. 전반 15분 윌리안이 프리킥 찬스에서 선제골을 뽑아냈다. 이후 전반 추가시간에 오스카가 추가골을 더했다. 부상 당한 윌리안 대신 교체 투입된 코스타가 페널티 킥을 얻어냈고, 오스카가 마무리했다.

후반에도 첼시의 공세는 이어졌다. 후반 13분 코스타가 페널티지역에서 골대 오른쪽 상단을 노려 강력한 오른발 슈팅을 날렸다. 코스타의 슈팅은 그대로 텔아비브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후반 33분 파브레가스가 쐐기골을 넣으며 첼시는 대승을 거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284,000
    • +4.72%
    • 이더리움
    • 3,175,000
    • +2.75%
    • 비트코인 캐시
    • 435,900
    • +6.03%
    • 리플
    • 728
    • +2.1%
    • 솔라나
    • 182,600
    • +4.4%
    • 에이다
    • 468
    • +2.86%
    • 이오스
    • 668
    • +3.25%
    • 트론
    • 210
    • +1.45%
    • 스텔라루멘
    • 127
    • +4.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600
    • +4.33%
    • 체인링크
    • 14,300
    • +2.8%
    • 샌드박스
    • 344
    • +4.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