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학왕' 봉지은 수난시대, 반 꼴등 굴욕에 왕따 위기 "난 리설주 였는데…"

입력 2015-09-09 08:17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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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학왕' 봉지은 수난시대, 반 꼴등 굴욕에 왕따 위기 "난 리설주 였는데…"

(출처=복학왕 캡처)

인기 웹툰 '복학왕'이 8일 업데이트됐다.

이날 올라온 '복학왕' 64화에선 중학생 봉지은의 수난시대가 그려졌다.

봉지은은 입학 초기 친구를 사귀지 못해 소외감을 느꼈다. 이에 더해 첫 중간고사 시험에서 반 꼴등을 하며 치욕을 겪는다. 반 친구들로부터 "쟤는 연대생 과외 받는데 왜 저래"라는 비아냥 섞인 소리도 듣는다.

봉지은은 "왜 이렇게 된거지. 난 리설주 였는데"라며 한탄한다.

'복학왕'은 작가 기안84가 그린 웹툰으로 주인공 우기명이 겪게 되는 좌충우돌 학창시절을 다뤘다.

#복학왕 #봉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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