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 '여성 청소년 진로체험박람회' 참가

입력 2015-09-07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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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산 관계자가 7일 서울 도림천 수변무대에서 개최된 '2015년 서울시 여성 청소년 진로체험박람회'에 참가해 모의면접을 진행하고 있다.(사진=벽산)
▲벽산 관계자가 7일 서울 도림천 수변무대에서 개최된 '2015년 서울시 여성 청소년 진로체험박람회'에 참가해 모의면접을 진행하고 있다.(사진=벽산)

벽산은 서울 관악구 도림천 수변무대에서 개최된 ‘2015년 서울시 여성 청소년 진로체험박람회’에 참가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진로체험박람회는 서울시에서 주최하고 ‘새날에오면’ 인턴십센터 주관으로 실시됐다. 소외된 여성 청소년들에게 대안적인 진로탐색과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벽산을 포함한 기업들과 공공기관, 단체 등 약 20개 기관은 요식체험관, 미용 관련, 진로상담 등 각각의 진로체험관 부스를 개설했다.

벽산은 이날 ‘모의면접체험관’에서 직접 자기소개 컨설팅, 모의면접, 진로상담 등을 진행했다. 또 새날에오면 인턴십센터와 인턴십 협력을 맺고, 불우한 환경에 처한 여성 청소년들에게 자립을 위한 도움을 지속적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김성식 벽산 대표는 “벽산 임직원들과 행사에 참여한 모든 기관, 시민들이 한 뜻으로 여성 청소년 문제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힘든 환경 속에서 꿈을 잃지 않는 여성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과 재능, 관심분야를 새롭게 발견하고 도전 의식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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