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A 2015]바디프랜드, 프리미엄 안마의자 전시… 유럽 진출 발판 기대

입력 2015-09-07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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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IFA 2015 부스 전경(사진=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 IFA 2015 부스 전경(사진=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인 ‘IFA 2015’에 참가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바디프랜드는 프리미엄 안마의자 ‘렉스-엘(Rex-L)’과 합리적인 가격의 ‘아이로보S’를 선보였다. 특히, 바디프랜드의 세계시장 진출의 신호탄이 될 ‘렉스-엘’은 슈퍼카 람보르기니의 외관에서 모티브를 얻어 디자인돼 눈길을 모았다. 음성인식과 음성안내, 런처 어플리케이션을 비롯해 특허 기술인 ‘자가진단기능’ 등이 탑재됐다.

안마의자 외에도 자가 관리형 ‘W정수기’, 직수형 얼음정수기 ‘W얼음정수기’, ‘W탄산수기’ 등도 전시했다.

바디프랜드 박상현 대표이사는 “2020년 세계 1위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을 목표로 세계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바디프랜드의 기업 가치를 알리고 제품을 소개하는 귀중한 자리가 될 것”이라며 “EU 28개국 중 한국의 최대 교역국인 독일을 거점으로 유럽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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