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막잇슈] 여수 살인사건, 40대女-동거남 찌른 범인은 '남편'

입력 2015-09-04 16:15 수정 2015-09-04 17: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여수 살인사건 범인도 자해 '중태'

(출처=이미지투데이)

여수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 3일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5분께 여수시 한 아파트에서 40대 여성 A씨가 숨지고 남성 B씨가 중태에 빠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범인은 A씨와 별거 중이던 남편 C씨. 경찰 조사 결과 범인은 미리 아파트 집 앞에 숨어있다가 A씨와 말다툼을 벌이는 과정에서 A씨를 찌른 뒤 이를 말리던 동거남 B씨도 차례로 찔렀습니다. 부인 A씨는 그 자리에서 사망했으며 B씨는 중상을 입었습니다. C씨는 이들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손목과 복부 등을 자해, 현재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아파트 CCTV를 분석, 치정에 얽힌 사건인지 등에 대해 사건 당사자 주변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미국 젠지 열광한 '원사이즈' 옷 가게, 한국서도 성공할까? [솔드아웃]
  • 킥보드냐 스쿠터냐…BTS 슈가가 받게 될 ‘음주운전 처벌’은? [해시태그]
  • 판매대금 지연·빼가기가 관행? 구영배 근자감이 火 자초 [제2의 티메프 사태 막자]
  • 에스파→염정아 이어 임영웅까지…이들이 '촌스러움'을 즐기는 이유 [이슈크래커]
  • 커지는 전기차 포비아…화재 보상 사각지대 해소는 '깜깜이'
  • ‘침체 공포’ 진화 나선 월가 거물들…다이먼도 닥터둠도 “美 침체 안빠졌다”
  • '10살 연상연하' 한지민-잔나비 최정훈, 열애 사실 인정 [공식]
  • 박태준, 58㎏급 '금빛 발차기'…16년 만에 남자 태권도 우승 [파리올림픽]
  • 오늘의 상승종목

  • 08.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810,000
    • +4.52%
    • 이더리움
    • 3,621,000
    • +5.78%
    • 비트코인 캐시
    • 470,100
    • +4.44%
    • 리플
    • 857
    • +20.03%
    • 솔라나
    • 226,500
    • +6.44%
    • 에이다
    • 483
    • +4.77%
    • 이오스
    • 675
    • +5.97%
    • 트론
    • 178
    • +0%
    • 스텔라루멘
    • 141
    • +5.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400
    • +7%
    • 체인링크
    • 14,490
    • +3.95%
    • 샌드박스
    • 363
    • +5.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