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신차 봇물] 토요타 렉서스 올 뉴 ES300h, 과감하고 화려해진 외관… 의전車로 손색없네

입력 2015-08-3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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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렉서스 올 뉴 ES300h.
토요타의 고급 브랜드 렉서스는 내달 1일 올 뉴 ES300h를 출시하고 판매 확대에 나선다. 렉서스는 내친김에 이 신차로 같은 세그먼트의 가솔린과 디젤 수입차의 판매량을 뛰어 넘겠다는 각오를 보이고 있다. 경쟁차종은 국내 수입차의 터줏대감인 BMW5시리즈와 벤츠 E클래스다.

이번에 출시되는 2016 올 뉴 ES 는 렉서스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2016 올 뉴 ES300h와 3500cc V6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 2016 올 뉴 ES350 2종이다.

2001년부터 국내에 판매된 렉서스 ES시리즈는 수입차 시장 초기 ‘원조 베스트셀링 카’로 평가받는 명실상부한 렉서스의 주력모델이다.

2012년 6세대 ES의 런칭 시 새롭게 추가된 하이브리드 ES300h는 독일 디젤모델과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꾸준히 국내 고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렉서스 ES300h는 올 상반기 2208대를 팔아 하이브리드카 부문에서 2위 프리우스(787대)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전체 수입 베스트셀링카 순위에서도 8위를 기록하면서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이번 신형 렉서스 ES 시리즈는 더욱 과감하고 화려해진 외관 디자인과 의전차량으로도 손색이 없을 만큼 고급감을 더한 실내 인테리어 등 차량전반에 걸친 큰 폭의 변신이 특징이다.

렉서스 관계자는 “화려하면서도 우아한 디자인, 이전 모델 대비 더욱 향상된 성능을 바탕으로 더 많은 국내 고객들이 진정한 프리미엄 중형세단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마지막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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