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전민돌격’ 국내 타이틀 ‘백발백중’으로 확정

입력 2015-08-28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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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FPS 게임… 오는 10월 국내 출시 계획

(넷마블게임즈)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슈팅게임 ‘전민돌격’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타이틀을 ‘백발백중 for Kakao’로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백발백중은 중국 텐센트가 자체 개발한 게임으로 올해 1월 8일 중국에 출시한 후 하루 만에 현지 애플 앱스토어 매출, 무료 다운로드 등 총 6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현재도 중국과 대만 등에서 매출 상위권을 유지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넷마블은 전 국민이 즐길 수 있는 캐주얼한 게임성과 슈팅 장르를 고려해 게임명을 유명 고사성어인 ‘백발백중(백번 쏘아 백번 맞힘)’으로 결정했다.

백발백중은 오는 10월 국내에 출시할 계획이다.

백발백중은 서든어택과 스페셜포스와 같은 PC온라인 FPS 게임 수준의 타격감과 박진감을 모바일 환경에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조작 시스템을 제공해 세계 시장에서 성공을 거뒀다.

이정호 넷마블 본부장은 “백발백중은 글로벌에서 게임성과 흥행성 모두를 검증받으며 불가능으로 언급되던 모바일 FPS 시장을 개척한 작품”이라며 “아직 FPS 장르가 정착하지 못한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백발백중’이 새로운 기록을 남길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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