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잘될 거야’ 최윤영, ‘고양이는 있다’ 이어 또 일일극? “이래도 되나 싶어”

입력 2015-08-28 07: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윤영.(사진 제공=KBS)

‘다 잘될 거야’ 최윤영이 일일드라마에 재차 출연하는 점을 언급했다.

27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에서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다 잘될 거야’ 제작발표회에는 최윤영, 곽시양, 송재희, 강신일, 윤소정, 정승호, 이화영, 허정민, 한보름, 김원용 PD 등이 참석했다.

최윤영은 극중 음치, 길치, 기계치, 눈치, 연애치인 금가은 역을 맡는다. 극중 금가은은 수려한 용모를 지녔으나, 정작 본인은 자신의 매력을 잘 모르는 인물로, 일찍 돌아가신 엄마와 바쁜 아버지를 대신해 집안 살림을 돌보느라 몸치장, 연애도 뒷전인 모습이다.

이날 최윤영은 “지난해 ‘고양이는 있다’라는 작품으로 KBS 1TV에 출연했다. ‘다 잘될 거야’의 제의를 받고 이래도 되나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시간이 지난 지 얼마 안돼서 괜찮을까 했는데, 극본을 보자마자 가은이는 저와 닮아있었고, 전개도 빨라 쉴 새 없이 재밌게 봤다. 망설임 없이 선택했다”고 출연 배경을 드러냈다.

‘다 잘될 거야’는 부모자식, 부부, 연인 등 다양한 인간관계를 달콤 쌉쌀한 사랑으로 풀어내는 힐링 드라마다. ‘오늘부터 사랑해’ 후속으로 오는 31일 첫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4,911,000
    • +1.26%
    • 이더리움
    • 3,150,000
    • +1.09%
    • 비트코인 캐시
    • 421,200
    • +2.16%
    • 리플
    • 722
    • +0.56%
    • 솔라나
    • 176,100
    • -0.06%
    • 에이다
    • 463
    • +1.09%
    • 이오스
    • 654
    • +2.99%
    • 트론
    • 208
    • +1.46%
    • 스텔라루멘
    • 124
    • +1.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650
    • +0.92%
    • 체인링크
    • 14,600
    • +4.51%
    • 샌드박스
    • 340
    • +2.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