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내주 경제사절단과 함께 中 상하이 방문"

입력 2015-08-27 20: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근혜 대통령은 27일 "다음 주 (중국) 전승절 주간에 저와 함께 한국경제사절단이 상하이를 방문해 비즈니스 상담회를 비롯한 다양한 협력기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코리아브랜드 한류상품박람회 2015' 개막식에 축하 영상 메시지를 보내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현대 중국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상하이는 과거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근거지이자, 중국 최초로 외국에 개방된 도시로 중국과 세계경제의 성장을 선도해왔다"며 "한류상품박람회가 양국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문화와 산업이 서로 교류하면서 상생발전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최근에 한국의 드라마나 K팝뿐만 아니라 다양한 제품들이 중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고, 한국에서도 중국의 IT제품을 비롯한 다양한 제품들이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며 "이처럼 양국 국민이 문화교류와 경제협력의 꽃을 피워간다면 양국이 함께 글로벌 경제와 인류공영에 기여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주말 내내 ‘장맛비’ 쏟아진다…“습도 더해져 찜통더위”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500,000
    • +1.62%
    • 이더리움
    • 4,345,000
    • +1.14%
    • 비트코인 캐시
    • 483,500
    • +1.9%
    • 리플
    • 637
    • +3.75%
    • 솔라나
    • 201,700
    • +3.6%
    • 에이다
    • 525
    • +3.14%
    • 이오스
    • 739
    • +6.03%
    • 트론
    • 186
    • +2.2%
    • 스텔라루멘
    • 129
    • +4.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850
    • +3.12%
    • 체인링크
    • 18,710
    • +5.17%
    • 샌드박스
    • 432
    • +5.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