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 새 싱글 '3' 공개…'블랙뮤직의 오리지널리티'

입력 2015-08-27 12: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스타쉽엔터테인먼트)
R&B 대세 주영이 새 싱글 '3'을 27일 정오 공개한다. 로맨틱한 보컬리스트 주영이 블랙뮤직의 진한 감성과 유연하게 어우러진 새 음악을 선보인다.

주영의 소속사 측은 "'3'은 그동안 서정적인 음악으로 주목받은 주영이 본격적으로 블랙뮤직의 오리지널리티를 드러낸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더블 타이틀곡을 전면에 내세울 정도로 완성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웨일, 매드클라운, 슈퍼비 등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주영과 호흡을 맞췄다.

첫 번째 타이틀곡 '다운타운 러브(Downtown Love)'는 '그냥 손잡고 걷자'는 로맨틱한 후렴구가 인상적이다. 피처링은 웨일이 여성 보컬을 맡았고, 매드클라운은 남자의 마음을 직접적으로 드러내며 남녀 보컬과 랩이 조화를 이룬다.

두 번째 타이틀곡 '웻(Wet)'은 남녀의 사랑을 '젖은 비'에 빗대어 표현한 알앤비 음악으로 감상적인 분위기를 그려낸 곡이다.

한편 지난해 '스타쉽의 비밀병기'로 주목 받은 주영의 존재감은 이 곡을 통해 트렌디하면서도 거부감 없이 블랙뮤직을 선보이며 인상적인 보컬을 들려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임영웅, 박스오피스 점령까지 D-7…압도적 영화 예매율로 기대 키워
  • 최장 9일 '추석 휴가'…"'여기'로 여행을 떠나요" [데이터클립]
  • 양민혁 토트넘 이적으로 주목받는 'K리그'…흥행 이어갈 수 있을까 [이슈크래커]
  • 유한양행 연구개발 승부 통했다…FDA허가, 항암신약 기업 ‘우뚝’
  • 과열 잦아든 IPO 시장…대세는 옥석 가리기
  • ‘유니콘 사업’ 3총사 출격…조주완 LG전자 사장 “2030년 B2B·신사업서 영업익 76% 달성” [종합]
  • "'힌남노' 수준 초강력 태풍, 2050년대엔 2~3년마다 한반도 온다"
  • 美 SEC, 솔라나 ETF 서류 반려…“올해 승인 확률 ‘제로’, 트럼프가 희망”
  • 오늘의 상승종목

  • 08.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980,000
    • +2%
    • 이더리움
    • 3,574,000
    • +0.82%
    • 비트코인 캐시
    • 475,100
    • +2.17%
    • 리플
    • 816
    • -0.12%
    • 솔라나
    • 194,600
    • -0.92%
    • 에이다
    • 501
    • +6.14%
    • 이오스
    • 702
    • +4.31%
    • 트론
    • 209
    • -4.13%
    • 스텔라루멘
    • 135
    • +0.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150
    • +3%
    • 체인링크
    • 15,280
    • +8.68%
    • 샌드박스
    • 372
    • +3.6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