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장외] 포스코계열 강세 - 워렌버핏 효과

입력 2007-03-02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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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장외시장은 거래량 부진속에 관망세가 우세했다.

생명보험사들이 1조원 이상의 사회공헌기금을 조성하기로 밝힌 가운데, 미래에셋생명이 상승 5일만에 1.36% 빠지며 조정을 받았다.

삼성생명을 비롯하여 동양생명, 금호생명 등은 가격변화 없이 마감됐다.

서울통신기술 1만8450원(-1.6%), 엘지씨엔에스 3만2950원(-0.45%)으로 소폭 하락했다.

모기업 POSCO가 워렌버핏 투자효과로 강세를 보인가운데, 포스코건설도 1.17%오른 4만3250원을 기록했다.

휠라코리아(2만6250원), SK인천정유(1만1750원)는 보합으로 주초의 강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한편, 3월중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하기로 결의한 삼성카드는 4만9950원에서 기준가가 형성됐다.

삼성투자신탁운용 1만8250원(+0.83%), 현대캐피탈 2만3750원(+2.15%), CJ투자증권 2850원(+3.64%)으로 금융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기업공개(IPO)종목도 거래가 부진한 가운데, 디지텍시스템즈 1만8750원(+1.35%), 인포피아 1만8900원(+2.44%)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반면, 심사승인 종목인 에버테크노는 9600원으로 1.54% 하락했다.

게임관련주는 등락이 엇갈렸다.

윈디소프트는 2.74% 하락했으나, 엠게임은 1만3800원(+2.6%)을 기록하며 연초 기준가대비 24%나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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