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비정상회담’, 시청률 3.7%…정형돈 ‘힐링캠프’와 동률

입력 2015-08-25 07: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JTBC 제공)

‘비정상회담’의 시청률이 눈길 끈다.

25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가 유료방송가구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 2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은 시청률 3.7%를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방송된 SBS ‘힐링캠프 500인’과 동률이다.

이날 ‘비정상회담’에는 방송인 정준하가 출연해 ‘다문화 가족’을 주제로 이야기를 펼쳤다. 일본인 승무원과 결혼한 정준하는 과거 장모의 결혼 반대에 부딪혔던 사실을 밝히며 “장모님이 평소 한국 드라마를 많이 보셨다. 드라마에서 고부갈등이나 시누와 올케 사이의 갈등이 많이 나오니까 ‘한국에 시집을 가면 우리 딸이 고생하겠구나’라고 걱정을 하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부모님을 만나고 나서 오해가 풀렸다. 우리 부모님을 만나보시고 ‘저런 부모님 아래 자란 아들이라면 괜찮겠구나’라며 결혼을 허락하셨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힐링캠프’에는 개그맨 정형돈이 출연해 MC 김제동과 함께 500명의 MC 군단과 이야기를 나눴다. 정형돈은 ‘유재석 스타일’이라고 불리는 점에 대해 “아무래도 10년을 넘게 같이 했으니까 그럴 수밖에 없다. 근데 유재석이 원체 착하니까 안 맞을 때가 있다”고 언급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예비신랑, 1억 모아놨으면…" 실제 결혼자금 저축액은? [그래픽 스토리]
  • ‘광복절 특사’ 복권 대상에 김경수 포함…법조계 시각은
  • 스프링클러 아파트직원이 껐다…인천 청라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전말
  • 제5호 태풍 '마리아' 예상 경로…한반도 영향은?
  • 태권도 서건우, 남자 80kg급 8강 진출…극적인 역전승 거둬 [파리올림픽]
  • 구로역에서 작업 중 코레일 직원 3명 사상… 국토부, 철저 조사해 재발방지
  • '여행 가이드'가 무려 방시혁…포털 뜨겁게 달군 BJ 과즙세연은 누구?
  • 옆구리 찌르는 ‘요로결석’, 여름철 잘 걸리는 이유는? [e건강~쏙]
  • 오늘의 상승종목

  • 08.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427,000
    • -0.62%
    • 이더리움
    • 3,662,000
    • -2.11%
    • 비트코인 캐시
    • 489,900
    • -1.29%
    • 리플
    • 821
    • -4.31%
    • 솔라나
    • 217,500
    • -3.93%
    • 에이다
    • 488
    • -0.81%
    • 이오스
    • 668
    • -1.62%
    • 트론
    • 181
    • +1.12%
    • 스텔라루멘
    • 141
    • -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8,950
    • -3.36%
    • 체인링크
    • 14,900
    • +0.07%
    • 샌드박스
    • 372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