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조선)
배우 이영애의 하와이 극비결혼식 비하인드 스토리가 밝혀져 눈길을 끌고 있다.
18일 방송된 TV조선 '솔깃한 연예토그 호박씨'에서는 이영애의 하와이 비밀결혼식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이영애는 사업가 정씨와 지난 2009년 8월24일 미국 하와이에서 극비리에 결혼했다.
이날 패널로 출연한 김형자는 "이영애의 하와이 결혼식이 극비리에 진행될 수 있었던 이유는 대학원 수업할 때도 9월 첫째 주에 못 나온다고만 했지 결혼한다는 이야기는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 이영애는 당시 웨딩업체에 예약을 직접 했지만, 이름을 '이영애'가 아닌 '순영'으로 바꿔 예약한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모았다.
극비 결혼식 외에도 이영애의 결혼 예물과 남편 정호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