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의 사랑' 독기 품는 윤세아, 과거 알고도 뻔뻔한 김민경 '눈알 튀어나오겠네'

입력 2015-08-1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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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 (출처= MBC 방송 캡처)

'이브의 사랑' 윤세아가 김민경의 뻔뻔함에 또 한번 독한 마음을 품는다.

19일 방송되는 MBC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 68회에서는 진송아(윤세아 분)가 강세나(김민경 분)의 어머니와 관련한 진실을 알고 독한 마음을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전날 송아는 구인수(이정길 분)와 세나의 대화를 통해 세나의 어머니가 자신의 아버지를 유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세나는 그동안 자신의 어머니가 홍적옥(양금석 분)으로부터 이유 없이 쫓겨나 비참한 삶을 살다가 생을 마감했다고 믿고 송아의 집안을 무너뜨렸다. 그러나 세나의 어머니가 송아의 아버지를 먼저 유혹한 사실이 구인수에 의해 밝혀졌다.

이에 송아는 "사람이라면 나한테 용서를 빌어야지. 네 그 말도 안되는 착각때문에 우리 집은 다 무너져버렸는데"라고 세나에게 분노한다. 그러나 세나는 "그래서 복수라도 하겠다는 얼굴이다. 그래봤자겠지만, 너 따위가"라고 뻔뻔하게 비아냥거린다.

송아는 잠든 홍정옥(양금석)을 바라보며 "갚아줄거야. 우리 피눈물 흘리게 할거야"라고 독기를 품는다.

한편 세나는 송아의 프로젝트를 망치기 위해 또다시 일을 꾸민다.

이브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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