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 고두심, 깐깐 시어머니 면모 폭발…며느리 속 박박

입력 2015-08-17 22: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 고두심이 깐깐한 시어머니의 면모를 내비쳤다.

17일 KBS 2TV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 첫 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에서 양춘자(고두심 분)은 진짜 며느리 김세미(김윤서 분)과 가상 며느리 맞이 준비에 나섰다.

양춘자는 김세미를 두고 구박해 캐릭터를 표출했다. 양춘자는 “애부터 갖고 들어온 게 뭐부터 예뻐서. 애만 임신 안 했어도 은행장 딸하고 우리 동석이하고 맺어지는 건데”라며 “은행장 장인만 뒀어봐”라며 며느리 김세미의 속을 박박 긁었다.

이에 김세미는 지지 않고 “죄송해요 다 제 잘못이다. 직업도 변변치 않은 남자 뭘 믿고”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양춘자 역시 “퍽도 잘 했다. 결혼식 날 내가 동네 창피해서”라고 응수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5,647,000
    • +3.48%
    • 이더리움
    • 3,156,000
    • +3.31%
    • 비트코인 캐시
    • 429,700
    • +5.24%
    • 리플
    • 722
    • +1.98%
    • 솔라나
    • 176,100
    • +1.97%
    • 에이다
    • 466
    • +3.33%
    • 이오스
    • 658
    • +4.94%
    • 트론
    • 209
    • +0.48%
    • 스텔라루멘
    • 125
    • +3.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150
    • +4.98%
    • 체인링크
    • 14,190
    • +2.83%
    • 샌드박스
    • 343
    • +5.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