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후 첫째날 중국·베트남 증시 상반된 모습

입력 2007-02-26 11:23 수정 2007-02-26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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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열논란을 빚고 있는 중국과 베트남 주식시장이 설 연휴 후 첫째날 상반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11시 10분(한국시각) 현재 중국의 상하이A지수(내국인전용)는 전일대비 22.02포인트(0.7%) 하락한 3126.77포인트를 기록중인 반면 베트남의 VN지수는 전일대비 37.93포인트(3.5%) 상승한 1121.18포인트로 사상최고치를 다시 경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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