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직구 모바일 비중 커져… '몰테일 앱' 비중 40% 달해

입력 2015-08-1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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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구 모바일 비중이 점차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몰테일에 따르면 올 7월 말 기준 ‘몰테일 앱’을 통한 배송비 결제 비중은 전체의 40%에 달했다. 이는 지난해 모바일 앱 배송비 결제 비중이 평균 20%초반에 불과했던 것에 비교하면 1년 새에 약 2배 이상 증가한 셈이다.

모바일 앱 다운로드 수도 크게 늘었다. 7월 말 기준 몰테일 앱 누적 다운로드 수는 약 25만건으로 론칭 1년 만에 약 10배 가량 늘었다. 이에 따라 몰테일도 지난 10일 대대적인 몰테일 앱 리뉴얼을 단행한 바 있다.

몰테일 관계자는 “모바일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빠르고 편리하기 때문에 다양한 분야에서 그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라며 "직구이용자들의 모바일 이용비중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모바일 서비스 강화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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