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 엄마' 유진, 오랜만에 안방극장 컴백 "출산해도 꽃미모"

입력 2015-08-15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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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2 '부탁해요 엄마' 방송 캡쳐)
'부탁해요, 엄마'에 주연인 배우 유진이 아이돌 시절과 별다름 없는 꽃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5일 첫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윤경아 극본, 이건준 연출) 첫방송에서 이진애 역을 맡은 유진은 오랜만에 안방극장으로 컴백했다.

이진애 역의 유진은 새 집을 둘러보며 등장했다. 특히 극 중에서 셀카 사진을 찍기도 하면서 여전히 상큼한 미모를 과시했다. 집을 계약하게 된 이진애는 밝은 미소를 짓고 우아한 삶을 상상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부탁해요, 엄마'는 '집에서만 벗어나면 행복'이란 생각을 가진 딸과 진애(유진), '니들이 엄마를 알아? 내 입장 돼봐!'라고 외치는 엄마 산옥(고두심), '난 누구보다 쿨한 시어머니가 될 거야' 라고 마음먹고 있는 또 다른 엄마 영선(김미숙)이 만나 좌충우돌 가족이 되어가는 유쾌한 공감 백배 주말극으로 15일 첫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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