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산하 관악권역주거복지센터와 롯데백화점 관악점은 구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12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SH공사)
서울시 SH공사 산하 관악권역주거복지센터는 12일 롯데백화점 관악점과 관악구내 저소득층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관악권역주거복지센터가 관악구청과 협력해 관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지원자를 선정하면 롯데백화점 관악점은 이들 대상가구에 생활필수품을 복지차원에서 지원한다.
협약은 SH공사 관악권역주거복지센터의 ‘1사 1단지 제도’와 롯데백화점 사회복지사업인 ‘Lovely life’ 사업을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 체결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