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최종림 누구? “영화 ‘암살’ 내 작품 베꼈다…100억 청구할 것”

입력 2015-08-12 14: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소설가 최종림 (출처=JTBC 뉴스 캡쳐)
소설가 최종림 누구? “영화 ‘암살’ 내 작품 베꼈다…100억 청구할 것”

소설가 최종림이 영화 ‘암살’ 측에 표절 의혹을 제기했다.

최종림은 “영화 ‘암살’이 소설 코리안 메모리즈를 표절했다”며 “여자 저격수는 내가 만들어 낸 인물이다”라고 밝혔다.

최 씨는 감독 등 관계자를 형사고발하고 100억대의 손해배상을 청구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영화사 측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필요하다면 법적으로 맞대응할 것”이라고 못 박았다.

한편 지난 7월 22일 개봉한 영화 ‘암살’은 곧 천만관객을 앞두고 있다.

최종림은 프랑스 파리 4 대학 현대 불문과를 졸업하였으며, 미당 서정주 추천, ‘문학 정신’으로 한국 문단에 등단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602,000
    • +4.51%
    • 이더리움
    • 3,193,000
    • +2.31%
    • 비트코인 캐시
    • 435,100
    • +4.97%
    • 리플
    • 732
    • +2.09%
    • 솔라나
    • 182,100
    • +3.41%
    • 에이다
    • 465
    • +1.31%
    • 이오스
    • 671
    • +3.23%
    • 트론
    • 209
    • +0.97%
    • 스텔라루멘
    • 127
    • +4.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300
    • +3.23%
    • 체인링크
    • 14,310
    • +2.14%
    • 샌드박스
    • 345
    • +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