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추자현 (출처=명성도아가 방송화면 캡처 ))
추자현 택시 홍수아
중국 진출에 성공한 추자현이 중국 예능프로그램에서 눈물을 쏟았다.
추자현은 지난해 방영된 중국판 ‘우리집에 연예인이 산다’ 명성도아가(明星到我家)에서 허당끼 넘치는 살림 실력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추자현은 시골의 한 농가에서 국수를 삶아 먹는 등 톱스타의 화려한 모습을 잠시 내려놓고 소소한 일상 속 색다른 매력을 뽐내 눈길을 샀다.
추자현은 이 방송에서 국수를 삶아 그릇째 내어오는 도중 실수로 바닥에 떨어뜨려 살림실력을 드러내는 한편, 집주인에 대한 미안함에 눈물을 흘리는 등 여린 면모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1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중국활동 중인 홍수아는 “추자현씨에 비하면 아직 애기”라면서 “추자현씨는 정말 중국에서 톱이고 여신”이라고 극찬해 눈길을 샀다.
추자현 택시 홍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