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과 열애설' 진백림 과거 발언 "이영애와 소녀시대 윤아 팬이다"
▲출처=진백림 인스타그램 캡처
대만의 톱스타 진백림(32)과 배우 하지원(37)이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진백림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진백림은 2012년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드라마 '연애의 조건' 국내 론칭 인터뷰에서 좋아하는 연예인으로 이영애와 윤아를 꼽았다.
이날 진백림은 대만에서 화제가 된 드라마 '대장금'을 언급하며 "이영애가 좋다. 아이돌 중에는 소녀시대 윤아를 좋아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0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등에는 하지원과 진백림의 열애를 뒷받침하는 SNS사진이 확산돼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하지원 측 소속사는 억측이라며 진백림과의 열애설이 사실무근이란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