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윤계상 "이 손으로 사람 죽일 뻔 했다" 고백

입력 2015-08-07 21: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JTBC '라스트' 방송 캡쳐)
'라스트' 윤계상이 서예지에게 자신의 속내를 터놓았다.

7일 저녁 8시30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라스트'(극본 한지훈/연출 조남국) 5회에서 신나라(서예지 분)의 치료를 받아 정신을 차린 장태호(윤계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신나라는 위태로운 길을 가는 장태호를 걱정하며 "아저씨는 왜 이렇게 힘들게 사냐. 다른 사람들은 안 싸우고 안 다치고"라고 투덜댔다. 이에 장태호는 "사람을 죽일 뻔 했다. 내가 살겠다고 누굴 죽이려고 했다. 이 손으로. 아가씨 말처럼 나도 어렵게 살고싶지 않다. 그런데 그게 좀처럼 쉬워지지가 않는다"고 고백해 신나라를 놀라게 했다.

한편, JTBC '라스트'는 매주 금, 토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판매대금 지연·빼가기가 관행? 구영배 근자감이 火 자초 [제2의 티메프 사태 막자]
  • 에스파→염정아 이어 임영웅까지…이들이 '촌스러움'을 즐기는 이유 [이슈크래커]
  • 중고거래 판매자·구매자 모두 "안전결제 필요" [데이터클립]
  • 커지는 전기차 포비아…화재 보상 사각지대 해소는 '깜깜이'
  • 갈피 못 잡은 비트코인, 5만5000달러 선에서 등락 거듭 [Bit코인]
  • 청년 없으면 K-농업 없다…보금자리에서 꿈 펼쳐라 [K-푸드+ 10대 수출 전략산업⑤]
  • 박태준, 58㎏급 '금빛 발차기'…16년 만에 남자 태권도 우승 [파리올림픽]
  • 슈가 '음주 스쿠터' CCTV 공개되자…빅히트 "사안 축소 아냐" 재차 해명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069,000
    • -0.29%
    • 이더리움
    • 3,469,000
    • -3.24%
    • 비트코인 캐시
    • 464,200
    • +1.22%
    • 리플
    • 865
    • +18.33%
    • 솔라나
    • 217,900
    • +1.16%
    • 에이다
    • 478
    • -0.62%
    • 이오스
    • 657
    • -1.94%
    • 트론
    • 178
    • +0%
    • 스텔라루멘
    • 145
    • +9.0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7,150
    • +5.06%
    • 체인링크
    • 14,110
    • -4.4%
    • 샌드박스
    • 353
    • -1.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