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정준하·샘 해밍턴, 오밤중 알몸 소동에 나선 이유는?

입력 2015-08-07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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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정준하 샘 해밍턴 '정글의 법칙' 정준하 샘 해밍턴 '정글의 법칙' 정준하 샘 해밍턴

▲사진=SBS '정글의 법칙-히든킹덤'

'정글의 법칙' 정준하와 샘 해밍턴이 오밤중 깜짝 알몸 소동을 펼쳐 웃음을 자아낸다.

7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히든킹덤'에서는 40도를 웃도는 해골섬의 태양 아래 뜨겁게 달궈진 자갈밭 위에서 배고픔과 더위에 지칠대로 지친 맏형 정준하와 샘 해밍턴이 팬티 한 장 차림으로 강물에 뛰어든 모습이 그려진다.

특히 정준하는 뜨거운 햇살로 인해 몸 전체가 벌겋게 탔을 뿐 아니라 얼굴에 화상까지 입어 보는 이로 하여금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더위와 화상을 못이겨 결국 정준하는 오직 팬티 한 장 차림으로 강물에 뛰어든 것.

이에 '호주 보이 스카우트 VS 한국 보이 스카우트'로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며 정준하와 티격태격하던 샘 해밍턴까지 질 수 없다며 알몸으로 입수, 오밤중 화끈한 알몸 목욕으로 두 라이벌의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정글의 열대야를 시원하게 날리는 정준하와 샘 해밍턴의 알몸 목욕기는 7일 밤 10시 SBS '정글의 법칙-히든킹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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