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임우일에게 3번 차이고 네번째 도전중" 깜짝

입력 2015-08-06 13: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KBS 방송 캡쳐.)
김영희 임우일 짝사랑 고백

임우일

김영희가 임우일에 대한 호감을 표시했다.

6일 KBS Cool FM(수도권 89.1MHz) '박명수의 라디오 쇼'에서 김영희는 "임우일이 날 여자로 안 본다"면서 "그 오빠는 완전체"라고 애정을 아끼지 않았다.

김영희는 과거 '해피투게더'에서도 임우일 짝사랑 비화를 털어놨다.

김영희는 " '나는 오빠가 남자가 보인다'고 고백했는데, (임우일은)'선후배라 안 된다'고 하더라. '내가 여자로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하니 '알겠다'고 했다. 그런데 노력해도 안 된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함께 있던 박지선은 "김영희가 그날 엄청 울더라"고 전했다.

김영희는 "세 번째 고백 때는 회의 중이었다. 임우일이 내게 '이제 좋은 남자 만나야죠'라고 하길래 '내가 누구를 만나던 그건 내 마음이다'고 버럭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개그우먼 김영희 외에 안영미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임우일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펜싱 여자 사브르, 사상 첫 단체전 은메달…우크라에 역전패 [파리올림픽]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단독 “셀러도 몰랐던 위성몰”…‘큐익스프레스 상장용’ 부풀리기 꼼수[티메프發 쇼크]
  • 부작용이 신약으로…반전 성공한 치료제는?
  • 아이브, 美 롤라팔루자 신고식 '성공적'…밴드 라이브로 팔색조 무대 완성
  • 엔화 강세에 엔테크족 '반짝 웃음'…추가상승 여부는 '글쎄'
  • “유급 없다”는데도 돌아오지 않는 의대생…수업 출석률 2.7% 불과
  • 기술주 흔들려도…외국인 ‘삼성 러브콜’ 건재
  • 오늘의 상승종목

  • 08.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099,000
    • -1.84%
    • 이더리움
    • 4,081,000
    • -2.58%
    • 비트코인 캐시
    • 493,800
    • -8.04%
    • 리플
    • 771
    • -3.63%
    • 솔라나
    • 198,500
    • -6.32%
    • 에이다
    • 504
    • -2.51%
    • 이오스
    • 711
    • -2.34%
    • 트론
    • 180
    • +2.86%
    • 스텔라루멘
    • 129
    • -3.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400
    • -3.73%
    • 체인링크
    • 16,230
    • -3.91%
    • 샌드박스
    • 387
    • -4.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