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힐스테이트 황금동 이달 281가구 일반분양

입력 2015-08-04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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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황금동 투시도
현대건설이 8월 중 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 240번지 일대 수성지구 우방타운을 재건축한 ‘힐스테이트 황금동’ 281세대를 일반 분양한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황금동은 지하 3층~지상 최고 36층, 전체 8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111㎡(일반분양 59~84㎡) 총 782세대 중 281세대를 일반 분양한다.

일반분양분은 전용면적 △59㎡ 106세대 △84㎡A 63세대 △84㎡B 53세대 △84㎡C 59세대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5㎡이하 주택형으로만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황금동이 위치하는 대구 수성구는 뛰어난 교육여건과 편리한 교통, 생활인프라가 풍부

해 대구 지역민이면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최고의 주거지로 평가 받는 곳이다.

특히 힐스테이트 황금동 인근에는 대구·경북 지역의 명문 고교들이 자리 잡고 있어 대구의 ‘강남 8학군’으로 불리는 교육열이 높은 지역이다.

특히 현대건설이 대구 수성구에 첫 선을 보이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인 만큼 차별화된 조경 및 커뮤니티시설과 다양한 혁신적인 평면설계를 적용해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아파트 입면 전체에는 현대건설과 프랑스 디자이너 장 필립 랑클로가 공동 개발한 ‘힐스테이트 아트 컬러(Hillstate Art Color)’ 2기 디자인 중 모던타입을 적용해 남다른 외관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하주차장을 100%(근린생활시설제외)로 구성해 지상에 차가 없는 보행자 중심의 안전한 아파트로 만든다. 여성과 대형차 운전자를 배려해 광폭주차장도 도입했다.

커뮤니티시설도 신경을 썼다. 입주고객의 건강관리를 위한 휘트니스센터와 GX룸, 실내골프연습장, 사우나가 들어선다. 자녀들의 교육을 위한 남/여독서실, 아이들과 엄마들을 위한 공간인 키즈카페 및 맘스카페, 입주고객의 교류를 증진시켜주는 클럽하우스도 있다.

또한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황금동은 최첨단 시스템을 입주고객에게 선보인다. 전기, 수도, 가스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힐스테이트 세대 에너지 관리 시스템(HEMS)도 적용된다. 대기전력 차단시스템, 원터치 절전·보안 통합 스위치, 실별 온도 제어시스템, 환기시스템 등이 있어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 및 절약이 가능하다.

유비쿼터스시대에 걸맞게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세대 내 에너지 사용 정보 확인이 가능한 힐스테이트 스마트폰 앱도 제공되며, 통합월패드 및 스마트 주방TV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받을 수 있다.

현대건설 분양관계자는 “대구 수성구는 뛰어난 입지적 장점과 높은 주거선호도로 최근 분양단지들이 단기간에 완판을 기록하고 있다”며 “여기에 힐스테이트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더해져 '힐스테이트 황금동'은 하반기 지방 분양 시장의 최대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힐스테이트 황금동'의 모델하우스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594-1번지(궁전맨션 맞은편)에 8월중 개관하며 입주는 2018년 5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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