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최진기, 스타강사 되기 전 신용불량자로 살았던 이유는?

입력 2015-08-04 00: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JTBC 방송 캡처)
스타강사 최진기가 신용불량자로 살았던 시간을 고백했다.

3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경제'를 주제로 각국의 대표들과 토론이 진행됐다. 이날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 경제파트 강사 최진기는 이날 우리나라가 세기말에 겪었던 IMF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고, 최진기는 "그 당시는 생각하고 싶지 않다. 신용불량자로 9년을 살았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하지만 그 시기가 없었다면 지금의 내가 없을 것이다. 그냥 대기업에 다녔을 것이다"고 말했다. 더불어 최진기는 "그리스 위기도 이렇게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면 해결될 것이다. 비정상 회담이 정상 회담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해 각국 대표들에게 호응의 박수를 받았다.

한편 이날 방송된 '비정상회담'을 접한 네티즌은 "비정상회담 최진기, 신용불량자 출신 경제강사 대박이다", "비정상회담 최진기, 인생의 굴곡 만큼 더 멋진 강의 해 주세요", "비정상회담 최진기, 대단하다 인생역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코인 신화 위믹스…신화와 허구 기로에 섰다 [위메이드 혁신의 민낯]
  • [르포]유주택자 대출 제한 첫 날, 한산한 창구 "은행별 대책 달라 복잡해"
  •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오후 11시 월드컵 3차예선 오만전…중계 어디서?
  • 연세대 직관 패배…추석 연휴 결방 '최강야구' 강릉고 결과는?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382,000
    • +4.24%
    • 이더리움
    • 3,193,000
    • +2.27%
    • 비트코인 캐시
    • 437,600
    • +5.52%
    • 리플
    • 730
    • +1.67%
    • 솔라나
    • 182,000
    • +3.17%
    • 에이다
    • 466
    • +1.75%
    • 이오스
    • 669
    • +2.92%
    • 트론
    • 210
    • +0.96%
    • 스텔라루멘
    • 127
    • +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350
    • +3.66%
    • 체인링크
    • 14,320
    • +1.92%
    • 샌드박스
    • 345
    • +3.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