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중국화제] 소림사 주지승 성추문 의혹ㆍ베이징, 2022년 동계올림픽 개최지 선정ㆍ티아라 ‘완전 미쳤네’ 등

입력 2015-08-03 15: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달 31일(현지시간) 2022년 동계 올림픽 개최지로 중국 베이징이 선정되자 베이징 하계올림픽 주경기장 '냐오차오'에 모여있던 시민들이 환호하고 있다. (사진=AP/뉴시스)

8월 3일 검색어 순위

▲ 바이두(Baidu)

1. 실종 말레이항공 여객기 ‘MH370’

- 지난해 3월 실종됐던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 잔해로 추정되는 물체가 아프리카 동부 인도양 해안에서 발견

- 아프리카 마다카스카르 동쪽에 있는 프랑스령 레이니옹 섬 해안에서 항공기 날개 일부로 보이는 2m 길이의 흰색 물체가 청소부들에 의해 발견

- 2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정부는 발견된 잔해물이 실종된 말레이시아항공 MH370편과 같은 기종인 보잉 777의 부품으로 공식 확인해

- 이에 MH370편에 탑승했던 승객과 승무원 239명이 모두 사망한 것으로 결론날 듯

2. 소림사 주지승 성추문 의혹

- 중국 무술의 발원지 소림사의 30대 방장인 스융신이 성추문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중국 당국이 해당 사건 조사에 착수해

- 첸다량 소림사 무형자산관리총사 총경리는 스융신 소림사 방장이 소림사 내에서 허난성 덩펑시 종교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혀

- 중국 현지언론인 남방도시보는 지난 2004년 작성된 ‘재산ㆍ치정 사건진술서’를 확보하고 해당 내용을 보도

- 진술서의 류모(여성)씨는 자신이 스융신과 여러 차례 성관계를 맺었고 임신 두 달 만에 낙태수술을 한 일이 있다고 밝혀

▲ 웨이보(Weibo, 중국 트위터)

▲새 미니음반을 발표한 걸그룹 티아라가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1. 타아라 ‘완전 미쳤네’

- 3일 한국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걸그룹 티아라가 11번째 미니앨범 ‘소 굿(So Good)’컴백 쇼케이스를 개최

- 이번 미니앨범 타이틀 곡 제목은 ‘완전 미쳤네’로 유명 작곡가 용감한 형제의 곡

- 특히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완전 미쳤네’ 중국어 버전을 비롯해 4곡의 음원이 수록돼 있어 중국 웨이보 네티즌의 반응도 뜨거워

2. 중국 베이징, 2022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선정

-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IOC위원들은 중국 베이징을 2022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선정해

- 베이징은 이날 투표에서 총 85표 가운데 44표를 얻어 40표를 얻은 카자흐스탄 알마티를 제쳐

- 이에 중국 베이징은 올림픽 역사상 하계ㆍ동계 올림픽을 모두 유치한 최초의 도시로 기록돼

- 올림픽은 베이징, 옌칭현, 허베이성 장자커우시에서 공동으로 치르게 돼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346,000
    • +2.33%
    • 이더리움
    • 4,336,000
    • +1.98%
    • 비트코인 캐시
    • 480,800
    • +3.96%
    • 리플
    • 632
    • +3.44%
    • 솔라나
    • 201,900
    • +5.27%
    • 에이다
    • 525
    • +4.79%
    • 이오스
    • 737
    • +6.35%
    • 트론
    • 185
    • +1.65%
    • 스텔라루멘
    • 127
    • +3.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350
    • +3.46%
    • 체인링크
    • 18,510
    • +5.41%
    • 샌드박스
    • 429
    • +6.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