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부인 첫만남에 반해…"통화료 억대 나왔다"

입력 2015-08-03 14: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SBS 방송 캡쳐.)
이동국 부인

이동국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한 가운데, 과거 부인과의 첫 만남이 화제다.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이동국은 미모의 아내를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방송에서 이동국은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한국으로 여행 온 아내를 만났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그 때 비가 많이 왔다. 그래서 호텔 안에서만 있었다"며 "그런데 아내가 호텔 로비를 지나갔다. 그렇게 예쁜 여자는 처음 봤다"고 털어놨다.

이동국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친하게 지내던 '벨보이'에게 아내가 몇 호에 있냐고 물어봤다"며 먼저 적극적으로 다가간 사연을 말했다.

그는 "처음 만날 때부터 무조건 결혼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아내를 향한 사랑을 과시해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동국은 과거 연애 시절 아내 이수진 씨가 하와이에 거주했다며 "구단 스폰서가 이동 통신사라 2년 동안 통화요금이 무제한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해외 통화는 잠궈 놨지만 아내에게 수신자 부담으로 전화를 걸게 하면 그건 가능하지 않을까 해서 매일 전화하라고 했는데 금액이 억 단위가 나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동국은 지난 2일 방영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첫 합류했다. 이동국은 겹쌍둥이 네 딸 이설아, 이수아, 이재시, 이재아와 막내 아들 이시안(태명 대박이)까지 슬하에 다섯 자녀를 두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조원'로 쏟았는데…AI 빅테크, 미생ㆍ완생 딜레마 [AI, 거품론 vs 수익화]
  • 에스파→염정아 이어 임영웅까지…이들이 '촌스러움'을 즐기는 이유 [이슈크래커]
  • 중고거래 판매자·구매자 모두 "안전결제 필요" [데이터클립]
  • 법조계 판도 흔드는 ‘AI’…美선 변호사 월급 좌지우지 [로펌, AI에 미래 걸다 ②]
  • “HBM3는 시작 했는데”…삼성전자, 엔비디아 ‘HBM3E’ 공급은 언제될까
  • 배드민턴협회장, 선수단과 따로 귀국…대표팀 감독은 '침묵' [파리올림픽]
  • 'NEW' 피프티 피프티로 돌아온다…키나 포함 5인조로 9월 20일 전격 컴백
  • 음주 전동킥보드 혐의…BTS 슈가 "여지가 없는 제 책임, 머리 숙여 사과"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966,000
    • +2.45%
    • 이더리움
    • 3,566,000
    • +1.05%
    • 비트코인 캐시
    • 456,300
    • +0.88%
    • 리플
    • 729
    • +0.69%
    • 솔라나
    • 217,100
    • +9.54%
    • 에이다
    • 476
    • +1.71%
    • 이오스
    • 652
    • -0.61%
    • 트론
    • 176
    • +0%
    • 스텔라루멘
    • 133
    • +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600
    • +2.15%
    • 체인링크
    • 14,640
    • +3.24%
    • 샌드박스
    • 354
    • +0.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