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 입장 바뀐 갑부장·심이영 '김정현, 눈빛이 달라졌네'

입력 2015-08-03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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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출처=SBS 방송 캡처)

'어머님은 내 며느리' 심이영이 회사에 복귀한다.

3일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31회에서는 현주(심이영)가 회사로부터 복직하라는 전화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성태(김정현)는 갑부장이 영업이사와 손을 잡고 B급 제품을 빼돌려 팔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 뒷조사에 들어갔다.

이날 공개된 예고에서는 B급 제품을 빼돌려 중국으로 팔아 3000만원을 빼돌린 갑부장이 결국 성태와 창석에게 꼬리가 밟혀 해고를 당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에 그동안 능력을 인정받았음에도 수경(문보령)과 가족이라는 이유로 정리해고를 당했던 현주는 회사로부터 복직을 하라는 전화를 받게 된다.

현주는 마주친 성태를 향해 "대표님도 알고 계신 일인가요?"라고 조심스럽게 묻고, 성태는 이전의 매몰차고 사나운 눈빛과 달리 현주를 부드러운 눈빛으로 쳐다봐 두 사람의 관계가 향후 어떤 뱡향을 나아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어머님은 내 며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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