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창원공장, 사원자녀 100여명 대상 하계캠프 진행

입력 2015-07-29 17: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 27일 창원공장 사원 자녀 100여 명이 캠프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효성

효성 창원공장은 지난 27일부터 2박3일간 경주 블루원리조트에서 100여 명의 사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하계 캠프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안전과 재미’를 주제로 실시된 이번 캠프는 천마총, 첨성대, 태종무열왕릉 등 경주 유적지를 견학하는 시간과 위기상활 발생시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는 올바른 응급처치 방법 등을 배우는 안전의식 강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 워터파크에서 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는 물놀이 시간도 마련했다.

효성 창원공장은 2009년부터 초등학교 4학년~중학교 3학년의 사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하계 캠프를 실시하고 있다. 매년 새롭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해 사원 자녀들과 가족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창원공장 관계자는 “사원과 사원가족이 함께 행복한 효성 창원공장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앞으로도 가족참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함은 물론 프로그램의 다양성 확대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효성은 “가정생활이 행복해야 임직원들이 열정적으로 업무에 임해 성과를 창출할 수 있다”는 조현준 사장(전략본부장)의 경영철학에 따라 임직원 가족들이 참여하는 ‘가족봉사활동’, ‘사원가족초청 명사특강’, ‘가족과 함께하는 스포츠 경기관람’뿐 아니라 매주 수요일 정시 퇴근하는 ‘가정의 날’ 등도 운영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851,000
    • +4.21%
    • 이더리움
    • 3,203,000
    • +1.84%
    • 비트코인 캐시
    • 436,500
    • +4.9%
    • 리플
    • 732
    • +1.95%
    • 솔라나
    • 182,600
    • +2.93%
    • 에이다
    • 468
    • +1.74%
    • 이오스
    • 672
    • +3.38%
    • 트론
    • 210
    • +1.45%
    • 스텔라루멘
    • 127
    • +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700
    • +3.98%
    • 체인링크
    • 14,370
    • +1.99%
    • 샌드박스
    • 346
    • +3.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