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푸드 10종에 특허 받은 유산균까지 ‘슈퍼푸드 선식’ 출시

입력 2015-07-28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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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푸드, 견과류에 유산균 더한 건강한 한끼 ‘슈퍼푸드 선식’

바쁜 현대인들은 아침 먹을 여유조차 없다. 사단법인 한국식품 커뮤니케이션포럼의 조사 결과 20대의 조식 결식률은 44.9%, 30~40대는 22.5%, 50대 이상은 9.7%로 젊은 연령층을 중심으로 아침을 거르는 인구가 늘고 있다.

아침식사를 거를 경우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대사증후군 등 각종 질병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고 한다. 가장 좋은 해결책은 매일 아침 밥과 반찬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지만 시간에 쫓겨 아침식사까지 챙길 여유가 없다면 대용 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 될 수 있다.

한편 2015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수상한 믿을 수 있는 기업 오트리푸드빌리지(대표 한대현)가 아침이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슈퍼푸드 선식’을 개발, 출시한다고 밝혔다.

오트리 슈퍼푸드 선식은 귀리, 렌틸콩, 퀴노아, 아마란스, 바질씨드, 치아씨드, 현미, 아사이베리, 아로니아, 블루베리 등 10종에 달하는 슈퍼푸드가 속을 든든하게 채워주며 크랜베리, 호두, 아몬드 등 견과류 및 건과일을 첨가해 씹는 즐거움까지 더했다.

여기에 특허받은 유산균까지 첨가해 소화작용까지 고려했으며 천연당 코코넛슈가를 사용해 당분 과다 섭취에 대한 걱정도 줄였다. 특히 코코넛슈가는 혈장지수(GI)가 35로 백설탕(68), 꿀(55)과 비교해봤을때 훨씬 낮은 것을 알 수 있다. 또 글루타민 등의 아미노산이 풍부해 근육 발달 및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며 칼륨, 마그네슘, 아연, 철 등의 미네랄이 풍부해 신진대사 작용을 촉진한다.

오트리푸드빌리지 관계자는 “오트리 슈퍼푸드 선식은 ’신의 곡물’이라 불리는 아마란스와 연어보다 오메가3 함량이 높은 치아씨드, 항산화작용이 뛰어난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아로니아까지 한국인의 밥상에서는 쉽게 만나기 힘든 곡물들이 총집합한 영양 가득한 선식”이라고 설명하면서 “간편함과 맛, 거기에 영양성분까지 완벽한 삼박자를 갖춘 오트리 슈퍼푸드 선식이야 말로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가장 훌륭한 대용 식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트리푸드빌리지는 오는 7월 29일 오전 7시 15분에 GS홈쇼핑을 통해 본격적인 오트리 슈퍼푸드 선식 판매에 들어간다. 홈쇼핑 이후에는 다양한 유통 채널을 통해 오트리푸드빌리지의 제품들을 판매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otreefoo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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