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황정민, 꽃미남 아들 공개…"자는 모습 붕어빵이네"
(사진=SBS '힐링캠프' 화면 캡처)
배우 황정민이 자신의 아들 사진을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에는 배우 황정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힐링캠프'는 개편을 맞아 '힐링캠프-500인'으로 프로그램명이 바뀌었으며, 방송인 이경규와 성유리가 없이 방송인 김제동 원톱 MC체제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선 황정민은 500명의 시청자 MC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시청자MC는 황정민에게 나이를 물으며 자녀 관계를 물었고, 황정민은 "46살"이라면서 "남자 아이 하나 있다. 현재 초등학교 3학년"이라고 답했다.
이와 함께 황정민이 서 있는 무대 뒤로 황정민의 아들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초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황정민의 아들은 아빠인 황정민과 똑같은 포즈로 누워 잠을 자고 있어 귀여움을 자아낸다.
시청자 MC가 둘째 계획을 묻자 황정민은 "아직 생각이 없다"고 답했고, MC가 이어서 "아직 젊으시지 않느냐"고 되묻자 "해보겠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힐링캠프 황정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힐링캠프 황정민, 아들이랑 포즈가 정말 똑같네", "힐링캠프 황정민, 명배우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힐링캠프' 황정민, 꽃미남 아들 공개…"자는 모습 붕어빵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