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자대학교 B-MADE 센터는 오는 8월 3, 5, 7일 총 3일간 서울시민청 태평홀에서 무료 시민강좌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시민강좌는 ‘몸과 마음 : 예술과 의과학의 다른 생각, 같은 꿈’이란 주제로 미술과 의과학이 지닌 다양한 관점들을 살펴본다.
서울여대 대학로캠퍼스에 위치한 B-MADE 센터는 ‘몸과 마음’이란 주제를 중심으로 의생명과학, 인지과학, 예술의 융합 가능성을 고민하고, 두 분야가 만나는 구체적인 지점에 대한 연구-창작-교육 융합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