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억시장의 최대수혜종목을 놓치지 말라

입력 2015-07-23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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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GDP가 하향조정 되고 있으나, 환율상승 및 그리스문제 해결로 유럽계 자금유입이 예상됨에 따라 긍정적 시장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상반기 주도주(제약.바이오는 물론 신성장산업인 엔터테인먼트, 핀테크, 사물인터넷, 신재생 로봇)와 정책수혜주에 대한 지속된 관심이 필요하다. 정책수혜주 1선을 소개하겠다.

중국 전면적 두 자녀 정책 추진의 직접 수혜주, 아가방컴퍼니(013990)

중국정부는 증시급락 이후 증시안정대책을 연일 쏟아내고 있다. 상해종합지수도 점차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 중국 위생계획생육위원회는 2명 출산을 허용하는 ‘전면적인 두 자녀 정책’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아동용품 시장도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작년 중국 유아동복 시장규모는 24조원을 상회했다. 중국에서 두 자녀 출산이 가능해질 경우 매년 약 200만명 이상의 출산이 이뤄져 3년 후에는 100조원 규모로 폭발적인 성장을 할 전망이다.

아가방컴퍼니는 최근 최대주주인 중국 랑시그룹이 중국 내 온라인 판매대행사인 ‘러위츤’과 쇼핑몰 ‘밍싱이추’의 지분을 인수해 온라인 판매채널을 확대하고 있다.

동사 매출의 80%가 아직 국내에서 발생되고 있지만, 랑시그룹은 중국 내 백화점 600여개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아가방컴퍼니의 성장기지개는 본격화될 전망이다.

당장 올해 하반기부터 중국 온라인시장에 아가방컴퍼니의 다양한 브랜드를 입점시켜 중국 유아용품 시장을 발 빠르게 선점할 계획이다.

작년 적자전환으로 피인수 됐고, 올해 중국시장을 발판 삼아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사실 이런 종목은 외국인 기관매매가 많은 편은 아니다. 최근 한 달간 외국인이 매도했지만 기관은 매수우위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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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으로 랠리 이후 충분한 휴지기를 거쳤고, 중국 정책발표로 상한가 진입 후 숨고르기를 하고 있다. 그러나 정부정책에 맞서지 말라는 격언이 있듯이 신생아 증가로 새로운 상승동력을 확보한 이상 단지 매우 짧은 흐름으로 보기 보다는 긴 호흡을 갖고 지켜봐도 충분한 종목이다.

단기매매 하시는 분의 경우 매수가는 13,050원, 목표가는 14,000원 이상, 손절가는 12,550원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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