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김우빈이 40분만에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신민아가 입고 나온 웨딩드레스 화보가 화제다.
신민아는 지난 2014년 3월 주얼리 브랜드 스톤헨지의 광고 촬영에서 순백색의 웨딩드레스로 '남심'을 자극했다.
사진 속의 신민아는 보는 사람마저 기분 좋게 만드는 특유의 해맑은 미소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민아가 착용한 제품들은 새롭게 출시한 웨딩 컬렉션 제품으로, 예비 부부들의 문의가 쇄도하면서 베스트 상품으로 떠올랐다.
스톤헨지 관계자는 “여성스러움과 순수함의 대명사 신민아를 통해 보다 감성적인 주얼리 브랜드로 거듭날 예정이며 본격 웨딩 시즌에 앞서 실속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신민아의 웨딩화보를 보고 놀랐다. CF에서 나온 장면이구나", "신민아 웨딩드레스도 예쁘네, 신민아 김우빈 결혼하는거 아냐?", "신민아 김우빈 잘 살아라", "신민아 김우빈, 부럽다. 연하를 만나는 신민아의 기분은 어떨까?", "신민아 김우빈 둘다 몸매 종결자인데, 부럽다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22일(오늘) 우먼센스는 신민아 김우빈 열애를 보도했고, 양측은 조심스럽게 잘 만나고 있고 사귄 지 두 달 밖에 안 됐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이날 신민아의 소속사 마더컴퍼니는 "신민아 김우빈이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광고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친분을 이어오다, 최근 서로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만남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 받았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동료로서 또, 연인으로서 서로를 응원할 두 배우가 예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당부 드리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김우빈의 소속사인 싸이더스HQ도 비슷한 입장을 내놨다.
김우빈 측은 "김우빈씨에게 확인해 본 결과, 두 배우가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음을 확인했다. 광고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친분을 이어오다, 최근 서로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 받았다. 앞으로 동료로서 또, 연인으로서 서로를 응원할 두 배우가 예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당부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